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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W 벨벳아트 섀도우 22호 앰버브라운 후기입니다 :D

앰버브라운 섀도우는 페미닌룩에 사용된 섀도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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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섀도우는 이름처럼 벨벳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밀착력, 지속력이 모두 좋은 섀도우에요.

베이스/포인트/라이너/하이라이터 컬러가 조화롭게 들어있어

메이크업 초보부터 전문가들까지 모두 사용하기 좋게 나온 제품이기도 합니다.

펄 섀도우임에도 불구하고 펄입자가 날리지 않고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서

장시간 외출에도 오케이d 에요 ☆


22호 앰버브라운은 호박보석빛 앰버와 테라코타 브라운이 어우러져

굉장히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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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브라운의 팔뚝발색입니다.

위에서부터 하이라이터-베이스-포인트-라이너 순이에요.

하이라이터는 이전의 벨벳섀도우보다 좀더 투명하고 펄입자가 큰편이에요.

하지만 펄입자가 커졌다고해서 얼굴전체에 돌아다니지 않고 눈에만 착~ 달라붙어있습니다잉!!

베이스는 앰버컬러인데 노란끼보다는 붉은끼가 살짝 도는 컬러에요.

라이너컬러는 붉은끼가 도는 브라운이라 (언뜻보면 플럼도 살짝!) 앰버컬러랑 매우 잘어우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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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W 제품이었던 크랜베리의 베이스/포인트 컬러와 비교해봤어요.

작년에는 메이크업을 처음하시는 분들에게는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는 붉은 버건디컬러였다면

이번에는 확실히 톤다운된 컬러로 좀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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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앰버브라운의 베이스/포인트/라이너 컬러 단독발색입니다.

3가지 컬러를 어떤 영역에 칠해주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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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상자 안쪽에 나와있는 방법과 비슷하게 메이크업을 해봤어요.

베이스컬러를 쌍커풀보다 살짝 넓게 발라주고(저는 많이 넓게!!)

포인트컬러를 쌍커풀라인에만 칠해주고(상자에는 1/3이라고 되어있어요)

라이너컬러로 라인을 그리고, 하이라이터로 눈두덩 중앙과 애교살부분에 반짝임을 주고 마무으리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이라 데일리하게 하기엔 라이너+마스카라만 추가해서

이렇게 그리면 좋을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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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라이너를 추가하면서 저는 진한게 좋으니까 섀도우를 살짝 더 덧발라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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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가 살짝 튀지만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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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은 페미닌룩으로 출시된 글램아트루즈 SRD705

로지레드 컬러를 바른 전체샷이에요.


다 발라도 손예진은 될수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누렁누렁 21호 웜톤이라 느낌이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이번 출시된 제품중 가장 마음에 드는 메이크업룩이에요!!


레드컬러는 맑은 레드였던 703이나, 버건디컬러가 가미된 704와는 달리

선홍빛 핑크빛이 도는 레드컬러라 역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얼굴이 환해보이게끔 해주더라구요. 섀도우 후기인데 립스틱도 강추하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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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건 뽀나스☆

역시 페미닌룩으로 연출된 젤네일 RD01이에요.

다듬을 길이도 없는 짧은 손톱에 해서 볼품이 없긴하지만

립스틱처럼 선홍빛 레드컬러라 야하지 않고 여성스러워요 ♥




작년 크랜베리나 인디고 벨벳 섀도우처럼 과감한 룩도 좋지만

올해의 여성스러운 룩들도 데일리하게 쓰기 좋고 차분해서 세련되보이고 좋습니다!!




벨벳섀도우는 역시 진리에요 ☆

출처: 뷰티넷(http://www.beautynet.co.kr/community/bestReviewList.do?boGroupNo=9003#))

by 미샤BCS 2014. 9. 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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