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BCS

이제 보습크림으로만 피부를 가꾸기에는

피부가 땡기고 푸석푸석하게 되버리는 날씨더라구요.


그래서 페이셜 오일을 어떤걸 사용해야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무엇보다 대부분 페이셜 오일들이

겉도는 느낌이 심한데다가

페이셜 오일을 잘못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기도 해서

함부로 쓰기엔 고민이 되기도 하고요. 


게다가 제 피부에 맞는 오일을 찾으면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러웠답니다 ㅠㅠ





그런데 요번에 미샤에서 바이탈리티 오일이라는

신제품을 출시를 했더라구요 ㅎㅎ??


첫인상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보틀 디자인부터 끌린데다가

2만원대 후반 가격대 치고는 전성분 구성력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신제품이라 노세일 품목이였지만

고민 끝에 매장에서 구매를 해봤어요 ㅎㅎ





처음 제품을 볼 때 느낀 점은

딱, [타임 레볼루션]라인 느낌이 나는

패키지 디자인이였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라색 병 패키지 디자인보다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예요ㅎㅎ


단순 레드컬러라고 하기에는

너무 고급스럽네요~

뭐랄까...

루비 컬러하고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선물 받는 분들도 기분 좋을만한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진짜 보틀 디자인 보면서

어떻게 이런 고급스러운 페이셜 오일 보틀 디자인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ㅠㅠ


보라색 병 저리가라 할 정도의 보틀 디자인이예요!!!


와 저 유리병에 저 루비빛 나게끔

채도표현한 사람 누구신지...??

패키지 디자인도 그렇고..

정말 제가 다 배우고 싶습니다 ㅠㅠㅠ!!


수퍼아쿠아 워터풀라인 토너 보틀 디자인도 그렇고 ㅠㅠㅠㅠ


디자인부터 큰 점수 먹을정도로 멋집니다!!!

아 니어스킨에서 흘린 눈물을 여기서 삼키게 될 줄 이예요 ㅠㅠㅠ





매끈하고 생기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페이셜 오일

이라는 제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써있습니다.


기대 해보겠습니다.


과연, 매끈매끈할 것인지?

아니면 미끄덩거릴 것인지???


그리고 용량은 30ml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네요 ㅎㅎ





진짜 제가 살다살다가

이렇게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페이셜 오일 사용해보는건 처음인듯 싶습니다 ㅋㅋㅋ


아 ㅋㅋ 아무리 제가 구매했다지만 정말 만족스러울 정도로

너무 프리미엄 느낌이 심한 것 같아요ㅎㅎ


보라색병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이 고급스러움...

전혀 예상치도 못한 바이탈리티 라인에서 느낄 줄 이예요.

(역시 컬러빨이 중요하긴 중요한가 봅니다)





내용물 컬러는 약간 석류색을 띄는 레드 살짝 투명한 컬러입니다.

난생 처음보는 오일 컬러예요 ㅎㅎ


하지만 절대로 색소가 들어간 제품이 아닙니다!!


향같은 경우는 상큼한 향이 나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포이드 같은 경우는

내용물 조절이 쉽네요 ㅎㅎ


흘러내림도 덜해서 편하답니다~







피부에 우선 2~3방울 정도 발라봤는데

허어업...!!!

이건 오트밀 바디오일 이후로 혁신적인 오일입니다 ㅠㅠㅠ


흡수력도 좋은뿐더러 겉돌지가 않았어요 ㅠㅠㅠ

그렇다고 건조하지도 않고요 ㅠㅠㅠ

대.박.입니다 ㅠㅠㅠ


게다가 다른 오일들하고 다르게 적당한 윤기가 돌아서

피부가 과하지 않은 광채느낌도 있고요.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도 보들보들 거리는 피부...

사라지지 않은 광채...

아 그냥 대박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진짜 수퍼아쿠아 울트라 에센스도 대박이였는데...

전혀 예상치도 못한 페이셜 오일도 대박이네요 ㅠㅠㅠ





오일을 사용하다보면

파운데이션이랑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거예요.


근데 잘못 사용하면 다크닝도 다크닝이지만..

오일이 티날 정도로 위로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VDL 파운데이션 메탈쿠션 EX로

테스트를 해봤답니다!!


자세히 보시면, 바이탈리티의 광채가 그대로 살아있으면서도

오일이 뜨지 않으면서도 서로 잘 융화되서

평소대로의 커버력을 유지했네요.


추운 날씨에 패스트한 메이크업을 고수하면서도

오일로 보습에 신경쓰면서도 평소 메이크업을 유지하기에

딱 좋은 제품인 듯 싶어요!!



이 제품의 장점은?

- 산뜻한 마무리를 가졌다.

- 보습은 당연하고 시간이 지나도 보들보들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과하지 않은 광채를 가졌다.

-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서 사용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디자인이다.

- 전성분 구성이 마음에 든다.

- 파운데이션하고 잘 어울러진다.


이 제품의 단점은?

- 그런거 없음 ㅇㅇ 세일 해주면 땡큐고

[출처] - http://www.beautynet.co.kr/community/bestReviewList.do?boGroupNo=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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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퓨어 워터인 훼이셜 세럼 [리뉴얼]

스위스퓨어만의 심플하고 깨끗한 보틀, 특히 수분 터지는 듯한 파란색의 보틀이 정말 예뻤어요:)
진공펌핑용기라 사용하기 편리하고 진짜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주 위생적에요!







세럼은 불투명한 흰색의 콧물에센스인데요. 아주 묽어요~
흐르는 제형이지만 리뉴얼 전보다는 아주아주 쪼~~~끔 덜 흘러내리는 것 같아요ㅎㅎ







펴바르면 수분감 낭낭한 젤느낌으로 변해요~
젤보다는 묽은데 진짜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려서 좋더라구요.
비교적 가벼운 세럼이라 흡수가 빠른편이지만 그렇다고 뭔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건 없어서 좋았어요!

향은 레몬향? 라임향? 같은 시원하고 상큼한 향이라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데
진하지 않고 가벼워서 금방 날아가고 부담스럽지 않아 좋더라구요.







마무리감은 아주아주 산뜻한 편이에요!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편은 아니지만, "충분히 촉촉한데 왜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지?"의 느낌이랄까?ㅎㅎ







세럼만으로도 충분히 촉촉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지성~극지성피부라면 토너 다음 세럼 하나로 기초 끝내도 만족스러울 것 같은 사용감이에요.

전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라 세럼 하나만 사용하기엔 시간이 지난 후 당김이 조금 생겨서 크림과 같이 사용해주고 있어요.


수분감이 아주 낭낭한 세럼이지만 속 수분은 꽉꽉 채워주고 겉은 산뜻하게 마무리해주니까
저녁케어에서도, 메이크업 전에도 밀리거나 답답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아서
여름철 사용하기 정말 좋은 산뜻한 수분세럼 같아요:)

[출처] - http://www.beautynet.co.kr/community/bestReviewList.do?boGroupNo=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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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른 계절보다 피부에

더 특별하면서도 신경을 많이 써줘야하는 추운 계절이 왔네요 ㅎㅎ


그래서 요번에 클렌징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

평소 마사지 관리를 좋아해서

스위스퓨어 '피토 마사지 클렌징 젤'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당~~




우선 꽤 스위스퓨어 브랜드답게 깔끔한 화이트 패키지에다가

보틀 디자인 역시 심플하게 나왔네요 ㅎㅎ


저는 심플한 패키지랑 보틀 디자인을 가진 제품들이

욕실이나 화장대 데코하기가 예뻐서 좋더라구요.






보틀 뒷면에 제품 소개와 사용 설명법이 같이 나와있어요~


제품에 대해서는 '페이스 오일 마사지 방법'을 이용하는

젤 타입 클렌징 오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젤 타입이라서 부드럽게 펴발라줘야하는 방법을 제외하고는

클렌징 오일하고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제품의 제형은 불투명한 흰 색 젤 제형인데

딱 수퍼아쿠아 에센스 필링 제품 제형하고 똑같다고 보시면 되요!!


향은 치즈 추출물이 있다고

설명에 나와 있어서 느끼하고 달콤한 줄 알았는데

상큼한 향이 나서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원래 사진 속에 포인트 메이크업 밑에 베이스를 발라줬는데

제가 요번 여름에 놀러가다가 피부가 타서...

평소보다 어둡게 사용하고 있습니다ㅠㅠ

두껍게 발랐는데도 표가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왠만한 색조들은 다 지워지는데

저 스틸라 아이라이너 같은 경우는

유일하게 저한테 무너지지않는 아이라이너라서

부드럽게 마사지 했는데도 잘 안지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쌔게 문질렀는데도 저렇게 살짝 표가 나더라구요.


팔에다가 테스트해서 저렇게 지워질정도로 쌔게 문지를 수 있는거지

얼굴에다가 쌔게 문지르지 마세요...ㅠㅠㅠ

피부가 아야해요 ㅠㅠ


차라리 포인트 메이크업은

립앤아이 리무버로 완전히 지우고

클렌징 마사지 젤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클렌징력은 딱

베이스나 무기자차 선크림 바르신 분들

아니면, 가벼운 메이크업 하신 분들까지만

씼어낼 수 있는 클렌징력이예요.






혹시나 마사지로서 기능은 어떤지 궁금해서

맨 피부에다가도 한번 마사지를 해봤습니다.


우선 맨피부라서 그런지 온열감도 더 잘 느껴지고

따뜻해서 펴바를때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뭔가 피부 오일 마사지하는 느낌도 있었구요 ㅎㅎ


헹궈낸 후에는

뭔가 다른 마사지 크림처럼 맨들맨들한 마무리를 원했는데

그냥 산뜻한 느낌이였어요.


다른 클렌징 제품하고 다를바없는 마무리였습니다.


그래도 보습력이 있다고 소개한 제품인데

피부 보습상태는 어떤지 체크도 해봤죠~






아까는 분명 주름 부각이 있었는데

마사지 클렌징 젤로 클렌징 후에는

주름 부각이 덜 합니다!!


그리고 얼굴에다가도 해봤었는데

역시나 맨들맨들한 마무리는 아니였어요.


그래서 바로 보습제품을 발라줬는데

마사지 클렌징 젤을 사용한 피부는 속당김이 없는 반면

사용하지 않은 피부는 속당김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오일 보습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피부 당김이 덜하긴 덜하네요!!!



이 제품의 장점은?

- 스위스퓨어 제품답게 제품이 순하다.

- 일반 클렌징 오일하고 달리 흘러내림이 없어서 편하다.

- 미끌거림 없는 산뜻한 마무리가 좋다.

- 속보습까지 챙겨주는 속이 건조한 피부를 위한 클렌저이다.

- 사용방법이 의외로 편하다.


이 제품의 단점은?

- 단순 마사지 기능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실망이 클 수가 있다.

- 워터프루프까지 지워줄 클렌징력은 가지고 있지 않다.

- 매끈매끈한 마무리가 없어서 아쉽다.

[출처] - http://swisspure.beautynet.co.kr/community/shopReviewList.do?boNo=205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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