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BCS

상품 설명에 클렌징에 필요한 성분 9가지만 들어 있다고 해서 솔깃했어요. 

저는 많은 성분들이 들어 간 제품보단 이렇게 피부에 자극 없는, 

꼭 필요한 성분들로만 만들어진 제품들이 좋아요. 









받아 보니,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였어요. 









별도의 포장 없이 이렇게 스티커 하나가 붙어 있어요. 

랩핑이 되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투명한 밤 타입의 제형이에요. 

은은하다 못해 거의 무향에 가까운 허브향이 나요. 

향은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듯한데
전 인공적인 향보단 이런 은은한 향이나 무향을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스패츌러가 앙증맞지요.:)

아무래도 덜어쓰는 제품이다보니, 손보단 스패츌러를 사용하는 게
오염 없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젤 타입과 비슷한 제형일 거라 생각했는데

젤보다는 겔에 가까웠어요. 









한 번 덜어내고 나니,
이만큼이 없어졌어요. 양이 좀 아쉬워요. 









처음에 바로 덜어내면 몽글몽글하고 폭폭한 느낌인데요, 

제품을 손바닥에 덜어내어 꾹 눌러주면
금새 펴바르기 좋은 걸쭉한 제형으로 변해요. 

이 제품의 장점 중에 하나가 바로 흐르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손바닥이나 팔뚝에 클렌징 테스트를 해볼까 하다가

메이크업도 지울 겸 그냥 바로 제 얼굴에 테스트해 봤어요ㅋㅋ










일단, 립앤아이리무버나 클렌징워터 사용 없이 
아이메이크업이 깔끔하게 지워져서 만족스러웠어요. 

롤링할 때 클렌징크림으로 마사지 하는 느낌도 들었고요. 

아이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해 눈 위주로 꼼꼼하게 롤링했는데도,
눈이 따갑지 않았어요. 그만큼 순한 제품이에요. 





<요약>


+무엇보다 자극 없이 순해서 맘에 들어요.

+순한데 클렌징도 잘되고요. 

+무향에 가까운 허브향이 좋아요.

+흐르지 않는 제형이 맘에 들어요. 

+양은 좀 아쉬워요.

[출처] - http://www.beautynet.co.kr/community/bestReviewList.do?boGroupNo=9003#

▒

▒

▒

장점~!

마일드한 사용감

눈가에도 자극이 없어요 

무향이라 향에 민감해도 사용 가능

단점은 딱히 없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펌핑 용기라면 좀 더 사용이 간편할 듯 

물론 다른 리무버들도 대부분 펌핑 용기가 아니니까 큰 단점은 아니고요

[출처] - http://www.beautynet.co.kr/community/bestReviewList.do?boGroupNo=9003#

▒

▒

▒

어퓨 트루 립스틱은 

매트 라인과 글로시 라인 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각자 제형이 뚜렷해서 메이크업룩에 어울리게 

골라 사용할 수 있는것이 장점이었어요!


패키지부터 정말 고급스러웠는데 

글로시 라인은 유광, 매트 라인은 무광의 패키지로 되어있어서 

완젼 센스 bb 


어퓨에서는 약간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 물씬~ 




요번 트루 립스틱은 마그네- 핏 용기로 편리하고 고급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만원 립스틱인데 마그네틱 케이스가 있다닛!!! 




매트 라인은 노웨어 피니시 시스템으로 미세 파우더가 컬러 밀착력을 높여서 생생한 발색을 유지시켜주고

저점도 라이트 오일이 부드럽게 밀착되서 겉은 보송, 속은 촉촉한 입술로 만들어준다는!!



우선 매트라인의 RD03 헤일리

손목 발색입니다. 

매트 라인이라서 발색도 잘되고 밀착력도 좋았어요 

헤일리는 약간 오렌지빛이 느껴지는 검붉은 립스틱이구요




벽돌색의 끝판왕인 나*랑 비교해보았는데 

나*는 사실 부담스럽게 어두운 색상이라서 자주 바르지 못했는데 


헤일리는 얼굴빛이 살아 보이는 색상이라

많은 분들이 잘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을이 물든 듯한 립그라데이션!

이때까지는 항상 촉촉한 제품만 선호했었는데 

실키하고 매트한 립스틱이 요로코롬 분위기있는 느낌을 내다닛!!! 놀랬어용





풀발색!! 완젼 분위기.....

톤 다운된 레드라서 가을에 분위기 살리기에 짱짱맨

하지만 너무 딥하진 않아서 죽어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더욱 맘에들었어요






헤일리를 풀발색해서 가을녀자 코스프레...

레드립이 인상이 또렷해보이면서 얼굴도 약간 깨끗해보인달까...

아무래도 립에 시선이 집중되어서 그런가보오

[출처] - http://www.beautynet.co.kr/community/bestReviewList.do?boGroupNo=9003&selectBrand=apieu#

▒

▒

▒

패키지가 차분하고 예뻐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서 화장대에 두고 사용하기 좋아요ㅎㅎ
두 번의 펌핑이면 몸 전체에 다 바를 수 있는 양이 나오니 펌핑은 조심조심~.~







바디로션의 텍스처는 부드러운 질감의 흰색의 로션 제형이에요.
묽긴 하지만 마구 흐르는 정도가 아니라 마냥 가벼운 사용감이 아니어서 좋았어요.

바디로션이 아주 부드럽게 펴발라지고 빠르게 흡수되는 편이었어요.
속은 촉촉하지만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어 굉장히 산뜻한 느낌이라
여름철 멀리하기 쉬운 바디로션을 맘껏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ㅎㅎ

사계절 용으로 정말 좋지만 특히 여름철에 부담없이 사용가능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듀이가든 바디로션은 피부 표면을 로션으로 코팅하는 느낌이 아니라 속을 채워주는 느낌이라
속은 촉촉, 겉은 보송하고 부드럽게 케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진짜 보들보들해져 계속 만지게 돼요ㅎㅎ

무겁고 진하지 않은 따스한 느낌의 꽃 향+비누향+머스크향+향긋한 허브향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 내 살냄새같은 자연스럽고 따뜻한 느낌이라 진짜 마음에 쏙 들었어요♡
향긋하지만 섬유유연제 사용해 바짝 말린 빨래의 향처럼 부드러운 느낌도 있어서 
여름철에 무겁지 않고 가볍고 시원하게 사용하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사용 직후에는 향긋한 느낌이 들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진득한 머스크향이 은은하게 퍼져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계속 향기를 킁킁- 맡게되는데 향이 꽤나 오래 유지되고 성별을 타는 향도 아니라서 남친한테 선물할 예정ㅎㅎ







사용 직후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끈적임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로션의 사용감때문에 종이가 붙었다기 보다는 그냥 꾹 눌려서 붙은 거라 한번 더 뒤집으니 떨어지더라구요ㅎㅎ
꽤나 많은 양을 여러번 덧발라도 끈적이지 않고, 팔꿈치 안쪽이나 무릎 뒤쪽같이 접히는 부분도 불쾌한 느낌이 들거나 하는 게 없어서 정말 좋았어요.


여름철에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바디 케어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머스크 잔향이 진짜 진짜 좋은데 어떻게 설명이 안되네요...♡

[출처] - http://www.beautynet.co.kr/community/bestReviewList.do?boGroupNo=9003&selectBrand=swisspure#

▒

▒

▒

바닷바람을 맞으며 강인하게 자라는 해송의 기운과 
선조들부터 내려온 한방약품의 기운이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주는 예현 진본라인,
부드럽게 펴발리고 흡수력이 좋아 만족스럽답니다.
한방 화장품이 무거워 부담스러우셨던 2-30대분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쓰실 수 있고요!





미샤 한방라인 미사 예현 진본 라인 50명 사전체험단에 당첨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캡쳐해서 가져왔고요!
부산블로거 연주 블로그에도 놀러와주세요:D
http://angelshd.blog.me/220607538966

[출처] - http://www.beautynet.co.kr/community/bestReviewList.do?boGroupNo=9003&selectBrand=all#

▒

▒

▒

보송하지만 속당김없는 반전 사용감의
물 터지듯 시원하게 펼리는 농축제형의 모공세럼 !

수분은 방출하고 유분은 흡착하는 신개념 
파우더 포뮬러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있게 잡아주어서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아요 !

여름 모공 세럼으로 추천할만한 제품이에요~






입구는 펌핑형식 으로 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수가 있답니다 !












반투명한 색상의 쫀득한 고농축제형으로 
물을 바르듯 시원하게 발라지더라구요 .
촉촉해서 첫 사용감이 좋았어요 






수분감이 느껴지지만 마무리감이 보송 ~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해서 건성피부분들도
사용하기 좋게 나온 모공세럼인것 같아요 !


보통 모공세럼은 막이 씌워지는 느낌으로
정돈되는 제품이많지만 스위스퓨어 는 
파우더한듯 보송하게 유분을 잡아주고 속은
촉촉하게 해주는게 특징인것 같아요 ^^











끈적임을 테스트해보기위해
세럼을 바르고 종이를 떨어뜨려주었는데
보송한마무리감이라서 종이가 다 떨어지더라구요 .
유분기없고 보송한 느낌을 나타내주는 모습이에요 










세안후 수분토너를 피부결로 닦아내주고 
다음단계에 모공 세럼을 발라주었어요 .
여름에 사용하기 딱 좋은 스위스퓨어 모공세럼 ♡












처음에는 촉촉하게 발려서 수분감이
뛰어나서 진정이되면서 청량감이 들더라구요 .

처음부터 매트한 느낌이 들면 건조하고
당기는 느낌이 드는데 스위스퓨어는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해서 딱 좋았어요


여름에 사용하기 딱 좋은 모공세럼으로 

메이크업전에 발라주면 지속력도 좋아지더라구요 
유분기도 잡아주고 보송해지는 피부로 
모공정리를 해주는 세럼이라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출처] - http://www.beautynet.co.kr/community/bestReviewList.do?boGroupNo=9003&selectBrand=swisspure#

▒

▒

▒

사랑스럽고도 영롱하고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핑크빛 물결-
그를 표현하면서도 오랫동안 컬러가 유지되어 또렷한 발색과 롱래스팅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미샤 X 회사원A의 특별한 만남으로 사랑스러운 핑크빛 아우라를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출처] - http://www.beautynet.co.kr/community/bestReviewList.do?boGroupNo=9003#

▒

▒

▒

스위스퓨어 알파인 허브 딥 클렌징 폼은

알프스의 대장녀이 키워낸 알파인 허브가 담겨있는 천연유래 세정성분의 클렌징 폼이에요.


알파인 허브는 알프스의 고산지대에서 빙하가 만들어낸 계곡물을 먹고

자라고 체계적인 관리하에 정성스럽게 재배되는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한 허브라고 해요 : )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찰진 오밀조밀한 거품이 일어나서 

솜털세안이 가능한 딥 클렌져 !


150ml라서 넉넉한 용량이에요.

？큼지막한 튜브타입이라 양조절하기 편해요 : )？











그냥 쭉 짜서 물뭍혀 손으로만 거품을 내도 풍성하게 거품이 올라오는데

더 풍성한 거품으로 딥클렌징해주기 위해 거품망으로 거품을 내봤어요 !

폭신폭신 부드러운 거품이 올라와요 : )











찜통더위에 아무리 건성인 저도 세안하고 조금만 있어도 땀과 유분에 번들거리고 끈적이는데 

스위스퓨어 알파인 허브 딥 클렌징 라인은 번들거리는 유분을 깔끔하게 클렌징해주는 산뜻한 클렌징 라인에요 !


요 딥 클렌징폼도 깔끔하고 보들보들하게 마무리되고 번들거리던 유분을 깔끔하게 닦아내줘요.


2차세안용으로 사용하기 좋고,？

산뜻하지만 너무 뽀득뽀득하지 않고 순해서 아침세안용으로도 좋은 클렌징폼이에요.


향도 은은하니 좋음 *.*

[출처] - http://www.beautynet.co.kr/community/bestReviewList.do?boGroupNo=9003&selectBrand=swisspure#

▒

▒

▒

튜브타입인데 용기가 말랑말랑하고 캡이 각져서 사용하고 보관하기 좋더라구요.
캡은 돌려여는 타입, 입구는 평범한(뾰족하지 않은) 입구예요.







뉴트리 옐로우는 연한 노란빛의 단단한 마요네즈? 머스타드? 같은 느낌의 제형이었어요.
제형 안에 노란색의 오일캡슐과 까만점처럼 보이는 박하가루가 있더라구요.

사용할 때 처음엔 박하가루인줄 모르고 다른데서 묻은 게 덜 닦인 줄 알고 막 집어서 빼냈던ㅋㅋㅋㅋㅋ







어느정도 형태를 유지하는 단단함이라서 튜브에서 짜낼 때 힘이 조금 필요하더라구요.
이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쫀쫀함이 느껴지는 점성이라 피부에 발랐을 때 밀착력이 좋았어요!

향은 캐모마일 티 향? 딱 스위스퓨어스러운 건강한 허브향이었어요ㅎㅎㅎ







단단한 느낌이 드는 제형이었지만 피부에 온도에 녹는 건지 바를때는 아주 부드럽고 매끈하게 발리더라구요!
시간이 약간 지나면 점성 확인할 때도 쫀득쫀득함이 느껴져요-

팩 도포 후 10분이 지나면 마른다는 느낌보다는 쫀쫀하게 피부를 잡아준다는 느낌이 들고
물을 묻혀 마사지하면 닦아내면, 오일캡슐이 녹아서 같이 마사지할 수 있었어요.
기름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느낌 없어서 피부타입 상관없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좁쌀여드릅+복용약으로 인한 극한 건조함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클렌징하면서 화이트헤드 정리해주는 것 외에는 다른 관리 전혀 못하고 기초도 단계 엄청 줄여서 하고 있어요ㅠㅠ

뉴트리 옐로우 사용 후
단 한번의 사용으로도 피부 붉은 기가 많이 가라앉고 안색이 맑아졌어요!
울룩 불룩 올라왔던 것들이 가라앉고 잔뜩 성나 올라온 트러블이 싹 가라앉아 자국만 남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촉촉하게 마무리돼서 세안 직후 하얗게 트는 게 느긋하게 기초 바를 때까지 잠잠해서 정말 좋았어요!
(더한 사진도 있는데 차마.....)

처음 사용 후 3일 뒤인 어제 한번 더 사용했더니 지금 입가 쪽에 트러블 자국 외에는 올라온 트러블 하나도 없어요!
두달 가까이 뒤집어진 피부가 돌아오지 않아서 더 찬바람 불기 전에 피부과 다녀오려고 했는데
팩 사용하고 진정효과 제대로 봐서 굳이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ㅎㅎ
진정효과는 물론 영양과 보습효과도 있으니 가을되면 미친듯이 틀 피부를 미리 케어해둬야겠어요!

[출처] - http://www.beautynet.co.kr/community/bestReviewList.do?boGroupNo=9003#

▒

▒

▒

화장솜이라고는 천원짜리 일반 면 화장솜밖에 모르고 살던 저...
간혹 조금이라도 스킨을 아끼고자 하면 곧바로 까슬한 면이 피부를 스쳐가지만 이 또한 금방 지나가리라...
기초케어에 있어 화장솜은 도구에 불과할 뿐 메인이 될 수 없다 그렇게 신조를 갖고 살아온 제가...
솔직하게 말해 처음엔 단순히 이벤트를 위한 후기 작성으로 선뜻 다섯개를 구매했고... (배송비 시러시러~!)
아직 천원솜이 지리산만큼 쌓여있지만 후기를 위해 스퓨솜을 뜯은 그때..........
저는..... 20년넘게 살아오면서 가장 큰 모욕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걸.....왜 이제야 알았을까....!



────────────────────To be continued────────────────────






이미 수없이 보셨겠지만 예의상 첫 사진은 외관사진으로 하겠습니다
상당히 심플하고... 부피도 적고... 높이도 낮아서 쟁이기에 아주 적합한 구조를 갖췄습니다 (통장잔고 -)
미싱면을 드드득 뜯으면 새하얀 눈밭마냥 깨끗한 스퓨솜이 겹겹이 포개져 있습니다





처음에 만졌을 땐 생각보다 까슬하다... 비유하자면 부직포 느낌..?
분명 후기가 좋았는데 다른 솜보다 까슬거리는것 같아 낚인듯한 마음에 긴장이 됩니다
확대를 해봐도 그다지 피부에 순할 것 같진 않습니다...





가운데 미싱면을 뜯어보니 더더욱 불안해집니다...이 거친면....
내 피부를 스스슥 스스슥 터프하게 쓸어내릴것 같은 와일드한 모습.....(뜯기긴 쉽게 뜯깁니다)





다른 솜과 비교를 위해 지리산만큼 쌓인 코튼퍼프와 증정으로 받은 실크퍼프를 함께 준비합니다
모두 2장씩 겹쳤으며 코튼솜과 실크솜은 비슷하게 도톰하고 스퓨솜이 가장 날씬합니다
손으로 쓸어봤을때 가장 부드러운건 이름값 하는 실크솜이 1등





코튼솜과 실크솜을 확대해보면 확실히 실크솜은 부드러운만큼 요철이 적어보입니다
코튼솜은 한쪽면은 부드러우나 보풀이 너무 잘생기고 반대쪽은 보기에도 야성미가 넘치네요





물타입 제품 테스트는 이미 다른 분들께서 멋진 후기로 남겨주셨기에 저는 콧물타입 제품으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너무 아끼고 아끼는... 손등에도 주기 아까운 우리 보라병... 얼굴에 발라도 모자르지만
집에 콧물타입 제품이 1도 없는 안타까운 사정으로 두손으로 공손히 보라병을 집어들었습니다...
각각 스포이드로 쭈욱- 한번 길게 빨아들여 뱉었고 약 1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제일먼저 코튼이
가운데에 좀 모여있지만 제법 고르게 퍼졌고 흡수도 어느정도 됐습니다
뒷면에도 보라액기스가 어느정도 보이지만 밑에깔린 퍼프에는 뭍어나지도 않았습니다





두번째 실크니
가장 불안정하게 퍼졌고 흡수또한 잘 안됐습니다
10분이 지났음에도 액기스가 우물처럼 모여있어 뒤집어 확인할 땐 또르르 흐를정도였고 그렇기에
윗장 뒷면, 아랫장 어디에도 보라병의 흔적은 1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 스퓨소미
가장 고르게 퍼졌고 가장 많이 흡수됐습니다
얇기가 얇은 점도 있겠지만 뒷면도 앞면처럼 보일만큼 흡수가 잘됐고 스퓨솜만 아랫장에
살며시 보라병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직접 얼굴에 발라보며 느낀점으로는 솜이 제품을 덜먹으면 피부에 많이 발라져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피부의 열과 닿으면서 지가 쏘옥 먹어버려 저한텐 남는것이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만큼 많은 양을 사용해야하고 솜으로 팩을하면 5분만에 칼건조되는 뽀송한 현상이 생깁니다
그에 반해 스퓨솜은 제품을 많이 흡수함에도 얇아서 그런지 피부와 닿아도 제품을 먹어들이지 않고
오히려 내 피부로 뱉어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10분동안 팩을해도 드라이함이 전혀 없었고 여느 시트팩 못지않은 촉촉함이 잘 유지되었습니다
첫 이미지에서 느꼇던 거친면도 액체가 닿으니 매우 초크초크하고 부드럽게 변해 피부를 쓸었을 때
가장 자극이 적고 편안했습니다




여태까지 화장솜은 싼맛에 쓰는거라며 코튼퍼프만 옹고집했던 망충한 저에게...
코튼퍼프로 달려온 나의 뷰티 인생은 부질없구나...내가 왜 저 솜을 이제야 알았을까..
크나큰 모욕감과 신세계를 알려준 이 어마무시한 스퓨솜...
자자손손 대대손손 널리 사용되었으면 하는 소녀의 마음을 담아 한자한자 조심히 적어내려 갔습니다...

그리고 후기를 쓰기까지 스퓨솜을 요리조리 써가면서 얻은 정보도 간단하게 이미지로 첨부합니당...






더 예쁘게 꾸며보고 싶었지만 집에는 일러가 없어 회사서 사장님 눈치보며 급하게 타이핑만 다닥다닥 해버렸네욤..
나중에 수정할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꾸며보도록....(백만년 뒤)



첫 장문의 후기라 두서없이 써내려갔네욤... 그리고... 지금 너무 졸려요.... 출근.... 어떻게 하지...?
몇년째 뷰넷우물만 파는 외길인생이지만 이렇게 열일하시는 뷰넷분들을 보며
앞으로 더 노예가 되어 지갑도 통장도 화-알짝 열어놓겠다는 마음으로 쟁임목록에 스퓨솜도 추가해봅니다..
화장솜은 정말 요 아이로 정착이에요 두말하면 입아플정도로 기특하고 고마운 아이입니다...ㅠㅠ
분명 후회 안하실 그런 퀄리티... 메가급 퀄리티의 화장솜을 원하신다면 더이상 망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스퓨솜의 장점 : 상단에 기재
★ 스퓨솜의 단점 : 폭발적인 인기로 행사시 조기품절이 우려됨

☆ 이 제품을 추천하고 싶은 자　　　: 저요...두번 저요... 세번 저요..... 저요저요....무조건 저요....
☆ 이 제품을 추천하고 싶지 않은 자 : 김태희,전지현,송혜교 등등,
　　　　　　　　　　　　　　　　　이미 여신소리 듣지만 더 예뻐지고 싶은 일반인

[출처] - http://www.beautynet.co.kr/community/bestReviewList.do?boGroupNo=9003&selectBrand=all#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