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델을 AOA로 교체하며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 미샤의 서브 브랜드 어퓨가 트렌드 제품인 DD크림에 이어 홍차 화장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어퓨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홍차를 10~20% 함유한 남성화장품 ‘난코 블랙티 포맨’ 라인을 론칭한 것.

 

홍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피부 보습력을 높여주고 진정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블랙 커런트잎, 블랙베리, 블랙 커민 추출물이 피부에 비타민을 공급해 생기를 부여한다.

새로운 포맨 라인은 스킨케어를 위한 ‘리프레쉬 워터’, ‘에센셜 모이스처라이저’와 피부톤 보정과자외선 차단을 위한 ‘CC선블록’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리프레쉬 워터’는 번들거리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리하고 각질을 케어 해주는 스킨 타입이며 ‘에센셜 모이스처 라이저’는 소프트한 텍스쳐가 산뜻한 보습감을 부여하는 로션 형태의 제품이다. 또 ‘CC선블록’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칙칙한 피부톤은 자연스럽게 보정해준다.

이와 관련 어퓨 김민수 팀장은 “거친 외부 환경과 잦은 면도 등으로 자극 받는 남자 피부를 위해 보습력과 진정효과가 탁월한 홍차를 활용했다”며 “많은 미세먼지와 큰 일교차로 피부가 거칠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어퓨 난코 블랙티 포맨 라인은 좋은 해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http://www.beautyhankook.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13

by 미샤BCS 2015. 3. 25.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