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가격대를 낮추고 트렌드 제품 위주의 신제품 출시 등 올해 초부터 초심으로 돌아간 행보를 보이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가 저렴한 가격에 쿠션 화장품을 판매한데 이어 상반기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보랏빛 앰플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효능은 올리고 용량과 가격은 내린 2세대 보랏빛 앰플의 이코노미 패키지를 출시하고 오는 16일까지 1인 1개 한정, 1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미샤가 보랏빛 앰플이라는 애칭으로 출시한 ‘나이트리페어 사이언스 엑티베이터 앰플’의 소용량 버전인 이코노미 패키지는 용량 40ml에 최종 소비자가격은 3만원이다.

이는 3만78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본 제품에 비해 용량은 20% 줄어들고 가격은 약 21% 내린 것이다.

하지만 미샤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제품 홍보와 함께 고객들의 사용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4월16일까지 온오프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1인 1개 한정, 1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이와 관련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2세대 보랏빛 앰플의 놀라운 효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달 2일 출시된 보랏빛 앰플 2세대 제품에는 김치 발효 유산균 성분인 류코노스톡이 새롭게 첨가됐다. 30~50대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 실험을 진행한 결과 신제품 앰플을 사용한 경우 기존 제품 대비 피부톤이 35% 밝아지고, 피부탄력은 160% 더 좋아졌다는 것이 미샤 측의 설명이다.

 

 

출처: http://www.beautyhankook.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26

by 미샤BCS 2015. 3. 25.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