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BCS

바디 버터라고 해서 꾸덕하고, 유분감이 넘치는 사용감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도 부드럽고, 크림 타입의 질감이라서 발림성이 좋았구요.
사용 후 피부도 촉촉하게 바뀌고, 제품 향이 무척 달달해서
향 지속력도 오래 유지될 듯 싶었어요*_*

 

체험단으로 사용해본 시그너처 비비케익 21호 후기입니다.

제가 느낀 시그너처 비비케익의 장점은 밀착력이 좋고, 커버력도 보통 이상으로 좋은 것같아요.
컨실러를 사용하기 않아도 잡티가 어느정도 커버가 돼요.
그리고 다크닝없이 피부톤이 화사하게 유지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단점은 건성에게는 약간 건조하다는 점..
수분 부족형 지성인 저에게는 겨울에 기초를 탄탄하게 해주지 않으면 금방 들뜰것 같아요.

 

오늘은 미카 블랙 시스루 네일 스티커 후기를 들고 왔어요.
이 제품은 장점과 단점이 매우 분명한 스티커예요ㅎㅎ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예쁘다는 거죠 ㅋㅋㅋㅋ

우선 스티커 보실게요 :)






전체적인 모습은 이래요!
9개씩 두 줄 = 총 18개의 네일 스티커가 내장돼 있어요.

일반 매니큐어로 시스루 네일을 하려면 엄청 어려운데 이렇게 스티커로 하면 간편하게 시스루 네일이 가능해요!





좀더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화려한 듯 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죠?
블링블링해서 실물이 훨 이쁜데 사진이 다 못 담아내네요 ㅎㅎ

완전 시스루도 있고, 반(?)시스루도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대로 배합해 사용할 수 있겠어요ㅎㅎ


그럼 손톱에 붙여볼게요.
(전 이 네일스티커를 사용하기 위해 블랙 매니큐어를 미샤에서 새로 구입했어요ㅋㅋ 출첵 사은품으로 받은 스티커인데... 배보다 배꼽?ㅋㅋㅋ)





우선 엄지 부분에 붙일 스티커를 오려줬어요.
왼쪽은 오려낸 그대로고요. 오른쪽은 자세히 보시면 아래 부분을 제 손톱 모양에 맞게 잘라줬어요.
제 손톱이 좀 네모네모한 편이라 그대도 붙이면 안 이쁘더라고요~
이 스티커는 밑쪽이 투명이라 상관없을 거 같았지만, 위에 검정 부분이 많이 남으라는 의도에서도 그냥 잘랐어요ㅎ




손톱에 붙이고 -> 버퍼로 위에서 아래를 향해 갈아줍니당 -> 완성!

그런데 아쉽게도 검정 부분이 많이 안 남았어요 ㅠㅠ
게다가 손톱을 비뚤게 깎았나봐..요..ㅋㅋㅋ 검정 부분때문에 티나네요ㅎㅎ
검정이 많이 남길 바랐는데 아쉬웠어요.

보통은 손톱을 바짝 깎고 네일을 하는데, 이때는 그래도 나름 좀 기른 거였어요 ㅠㅠ
더 길러야 하나봐요.. 근데 전 안 돼요.. 못해요..ㅋㅋ


여튼 다른 손톱도 스티커를 붙였어용.




이번엔 손톱 길이에 얼추 맞게 위를 남기고 잘랐어요.
남은 부분은 나중에 프렌치로 하려고요ㅎㅎ
역시 아래쪽을 제 손톱 모양에 맞게 다듬어 주고, 엄지 손톱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붙였어요.

으아 느므느므 이쁘네요 ㅋㅋ






왼쪽에 남은 부분이 나중에 프렌치로 쓰려고 남겨둔 거고요ㅎㅎ
새끼 손가락을 붙여야 하는데, 어차피 길이가 길어서~
스티커에 있는 선대로 잘랐어요.
나머지는 나중에 또 쓰려고요ㅎㅎ

스티커 자체가 워낙 얇아서 저대로 손톱 중간에 붙여도 걸리는 거 없이 매끈해요~



네 손가락에 스티커를 붙이고, 검지는 블랙 네일을 발라줬어요.
검지는 많이 쓰는 손가락이라 그런가 스티커를 붙이면 불편하더라고요.
눈꼽 뗄 때 아파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속력도 다른 손가락에 비해 떨어지고요.
그래서 네일 스티커 붙일 때 검지는 일반 매니큐어를 바르는 편이에요^^

그럼 완성샷 나가용.




넘 이쁘죠...ㅜㅜ
하아 진짜 이거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ㅎㅎ

그동안 블랙 네일은 부담스러워서 한 번도 안 해보고 살았는데, 처음으로 한 거거든요ㅎㅎ
저처럼 올블랙은 꺼려지는 분들이 하시면 딱 좋을 거 같아요.

겨울이라 블랙 의상이 많은데, 의상하고도 잘 어울리고요!





손 전체 모습이에요.
짜장 이뻐요 ㅋㅋ




이건 오른손이에요. 역시 검지는 그냥 블랙 매니큐어로, 나머지는 스티커를 붙였어요.
참 이쁘네요 ㅋㅋ


근데 보시면 스티커 양 옆이 좀 울었어요 ㅠㅠ
제가 잘 못 붙여서일 수도 있고.. 손톱 커브가 심한 편이라 그럴 수도 있어요.




사진 개수 제한때문에 전혀 관련없는 사진 붙임ㅋㅋㅋㅋㅋㅋ

위에는 네일 스티커가 얇다는 걸 보여드리려고 찍었어요!
다른 스티커보다 얇아서 막 말려요ㅎㅎ 그래서 위치 잡기가 좀더 힘들었어요.
그래도 얇아서 티는 진짜 안 나고 걸리적거리는 건 없었어요.

얇아서 투명 부분 그냥 다 잘라내고 색 있는 부분만 붙여도 티 안나요ㅎㅎ
손톱 모양에 맞게 밑 부분 다듬다가 나중엔 귀찮아서 그냥 툭 잘라냈는데도 괜찮더라고요ㅋ
괜히 생고생함 ㅜㅜㅋㅋ
투명 부분 바짝 잘 잘라내면 검정 부분이 더 많이 남을 거 같기도 해요^^

밑 사진은 제 손톱 커브가 심함을 보여드리기 위해 찍어봤어요..ㅋㅋ
부끄러워 작게 편집했는데, 크게 보이려나 ㅜㅜㅎㅎ
전 손톱 커브가 진짜진짜 심한 편이에요. (그래서 내성발톱 ㅜㅜ)
아마 이런 손톱때문에 옆쪽이 울었을지도 모르겠다~싶어서 보여드려요.

아, 그런데 같은 모양 흰 색 시스루 네일스티커보단 덜 울었어요!
그건 진짜 너무 많이 울더라고요. 이것보다 좀더 두껍고요.
흰 색이라 눈에 확 띄는데 양 옆이 다 울어서 좀 ㅜㅜ
이쁜데 검정 시스루보단 손이 안 갈 거 같아요ㅠ



계속 반복하는 말이지만ㅎㅎ 요게 이쁘긴 정말 이뻐요.
마음에 쏙 들어용ㅎㅎ

그런데.......그런데.............ㅠㅠ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장점과 단점이 확연해요..
장점은 예쁘고 얇다!!!!!

단점은.. 지속력이 꽝 ㅠㅠ
여태 붙였던 네일스티커 중에 제일 짧은 거 같아요 ㅠㅠ
다음 날 되니까 살짝 너덜너덜한 기운이 감돌더라고요 .. ㅜㅜ
다다음 날엔 제가 집에서 어머니 김장을 도왔는데ㅎㅎ 행여나 김치에 들어갈까봐 다 떼버렸을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어요 ㅠㅠ

지속력이 좋았으면 완벽했을텐데 그 부분이 좀 아쉬워요.
그래도 가끔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나 남친 만나기 전에 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ㅎㅎ

후기만 쓰면 말이 넘 많아지는데............ 긴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은 저번부터 벼르고 벼르던

클렌징워터에 대해 파해쳐보겠습니다~



요건 지난번 스위스퓨어 소문내기 이벤트로 받은 클렌징 워터에요!
파란색 통이 예뻐요



뚜껑을 열면 요렇게 되어있어요~



화장솜으로 요렇게 위아래로 누르기만하면
클렌징 워터가 화장솜에 바로 뭍어서 사용하기 아주아주 편해요

◆ 제품용기 : ★★★★★
심플하면서도 사용하기 편한 용기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 제품향기 : 파우더리한 향이 은은하게 나네요.
파우더향이 너무 강하면 머리 아파서 안좋아하는데, 코를 대고 킁킁 맡아야 느껴질 정도여서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도 사용하기 좋으실것 같아요.


그러면 세정력은 얼마나 좋은지 확인해볼께요~



베이스제품과 포인트메이크업제품들을 팔뚝안에 발라봤습니다.



화장솜에 클렌징워터를 듬뿍 뭍혀
반만 1번 닦아봤습니다.
생각보다 베이스메이크업 제품들이 깔끔히 지워지는것을 볼수 있어요!



나머지도 닦아봤습니다~

닦은 화장솜 공개~

확실히 펜슬형아이라이너를 제외하고 잘 지워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 클렌징력 : ★★★★☆
클렌징워터가 이정도의 세정력이 있나?!
충격그자체였어요!!!
저같이 베이스메이크업+립만하는
가벼운화장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만족할만한 제품인것 같아요!


◆ 사용감 : ★★★★★
사용감이 산뜻하고, 화장솜에 듬뿍 뭍혀서 3번정도 닦아도 자극도 없어요!
오일의 미끌거림과 크림의 답답함을 싫어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 총평 : 세정력이 없다고 클렌징 워터를 기피하셨던분들!(제가 그랬어요;;)
가벼운메이크업만 하는데, 딥클렌징이 부담스럽고 귀찮으신분들께 강추강추 합니다!!!


덧,
스위스퓨어 제품들은 정말 순하고 자극없고 너무너무나 좋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미샤, 터키에 매장 오픈

 

♥시그너처 글램 아트 트리플 립스 SPF10 TCR03 메이플 코랄♥


2013년 S/S부터 시즌마다 트렌드에 맞게 계속 출시되고 있는 트리플 립스!
매 시즌마다 적어도 하나씩은 꼭 구매하고 있을 정도로 트리플립스성애자인데요☞☜
이번 시즌 제품은 진짜 업그레이드가 많이 되었다는걸 느꼈어요]


지난 시즌까지는 트리플립스 특유의 맛과 향때문에 꺼리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런 점이 싹 개선되었더라구요!! 맛도 좋아지고(?) 향도 좋아졌어요


입생로랑 글로스나 라네즈 워터드롭틴트, 아리따움 코팅틴트, 토니모리 립마스터와 같은 제품인데,
입생로랑은 아직 써보지못했고, 나머지는 다 써봤는데 미샤 트리플립스가 가장 좋았어요!!!!


라네즈는 비싸고, 코팅틴트는 끈적이면서 상한 냄새가 나고,
토니모리는 미샤보다 컬러가 훨씬 금방 진해지더라구요;;
(소근소근.... 솔직하게 제가 미샤빠순이라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입술이 건조해서 촉촉한 제품이여야하고,
틴트처럼 착색되면서 지속력이 있으면 좋겠고,
립스틱처럼 발색과 밀착력까지 갖췄으면 좋겠는데,
글로스처럼 머리카락 달라붙는 끈적임은 싫다!
이런 분들에게 트리플립스는 아마 최고의 제품이 될 거구요,


레드나 버건디는 식상하다! 나랑 안어울린다! 나는 200% 웜톤이다!!!!
오렌지덕후, 코랄덕후인데 이번엔 색다른 컬러에 도전해보고 싶다!!
어떤 룩이든, 어떤 메이크업이든 무난하게 어울릴 컬러를 찾고있다!!
이런 분들이라면 망설임없이 매장가서 꼭 이 제품을 테스트해보시길 권합니다]
(소근소근.. 16일까지 미샤데이로 전제품30%(소품류20%)라는 거 알고 계시죠??)


［시그너처 글램 아트 트리플 립스 SPF10 TCR03 메이플 코랄］을 강.력.추.천.합니다!!!!!


후기는 아래 블로그링크에서 좋은 해상도로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
http://blog.naver.com/daheun1204/220151844342

 

젤네일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모르겠지만, 가격대가 너무 비싸고 지울때도 돈이 든다는 점이 맘에 안들었는데
미샤에서 램프가 나와버리네용
결국 매장에서 지름 지름 *-_-*



요렇게 젤램프, 어댑터,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어요~
박스 크기가 너무 작아서 뭔가 빠진건가 해서 물어봤더니 안에 구성품 다 들어있다 하더라구요
괜히 휴대가 편하다고 적힌 게 아니었어요



어댑터를 램프 끝부분에 연결해주면 세팅 완료!
초간단 세팅..



위 사진에 나와있는 제품들이 젤네일을 하기위한 기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구색은 맞췄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스타일 젤 네일 클렌저로 손톱 표면의 유수분을 제거해주세용
저는 한동안 손에 아무것도 안한 상태라 별 차이 없어보이지만
손톱표면을 뽀득뽀득 청소해 주는 것 같았어요
젤 네일 베이스코트를 발라준 다음



버튼을 한번 눌러서 30초간 구워줍니다
아..근데 넓이는 넓은데 폭이 좁은 형태라 엄지손톱은 따로 구웠어요
발가락은 길이가 비슷하니까 한꺼번에 가능한데 엄지는 왕따처럼 떨어져있어서 ☞☜ 소중하게 단독으로 구워줬어용



젤네일 CR01을 얇게 발라준 뒤 30초간 굽고
또 한번 CR01을 얇게 발라준 뒤 30초간 구운 사진이에요
이미 베이스코트만 바르고 구웠을 때 게임끝이었는데... 더욱더 반짝임 *-_-*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젤 탑코트를 바른 후 "60초간" 구워줬어용 ((버튼을 2번 누르면 60초~))
이 광택 어쩔거야.......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2탄!!!..



손톱 표면을 문질러보니 미끄덩 하는 물질이 남아있습니다!!
맨처음 사용했던 젤네일클렌저로 마무으리~!



그럼 이렇게 맨질맨질 광택 짱짱 손톱이 완성!!
손톱 표면을 마구마구 긁어내도 뭉개지지 않아효~~~신기방기 +_+

그리고 막짤은.....


컵들고 찍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뭔가 들고 찍으시더라구요
저도 한번쯤은 들고 찍어보고 싶었음 ☞☜
손에서 하도 광이나서 하루종일 손톱만 본 것 같아요

미카에서 판매되는 굽지않는 젤네일컬러를 자주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건조시키는데 시간이 걸리다보니, 잘 발라도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뭉개지는데
이 기기와 도구들(?)은 짧은 시간에 완벽하게 손톱을 꾸밀 수 있어서 편리한 것 같아요

매니큐어의 독한 향이 싫으신분, 후딱 말리고 과자를 집어 먹고 싶으신 분들
네일 샵 가기 부담스러우셨던 분들, 네일 초보분들(저포함)께 추천해드려요!

*** 주의할 점 ***
젤 네일 폴리쉬는 빛을 받으면 굳어진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용기도 검정 라벨도 검정!
어두운 곳에 보관해 주세요!

<<<초보분들 램프와 함께 꼭 구매하셔야 할 제품들>>>
젤 네일 클렌저 http://missha.beautynet.co.kr/goods.detail.do?goodsNumber=70588
젤 네일 베이스코트 http://missha.beautynet.co.kr/goods.detail.do?goodsNumber=70621
젤 네일 리무버 http://missha.beautynet.co.kr/goods.detail.do?goodsNumber=70589

선택사항 - 젤 네일 탑코트 http://missha.beautynet.co.kr/goods.detail.do?goodsNumber=70622
다양한 젤 네일 폴리쉬

출처: 뷰티넷 (http://www.beautynet.co.kr/community/bestReviewList.do?boGroupNo=9003#)

 

미샤 카자흐스탄 9호점 전경/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가 카자흐스탄에 9~10호점을 동시 개장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아포트몰에 미샤 9호점을 내고, 연이어 대형쇼핑몰인 '메가파크'에 10호점을 개장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지역 모두 면적 10만㎡ 이상의 대규모 쇼핑몰로 현지인과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곳이다.

미샤는 간판 제품인 BB크림 판매 호조로 카자흐스탄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어 2개점을 잇따라 개장했다고 밝혔다.

미샤의 올 상반기 현지 매출은 180만 달러로 전년 동기(75만 달러)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에는 에센스 등 스킨케어 제품들의 매출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광섭 에이블씨엔씨 해외추진팀장은 "알마티는 카자흐스탄에서 구매력이 가장 좋은
도시"라며 "카자흐스탄에서 성공을 발판 삼아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샤는 세계 27개국에 13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4092917050241569&type=1

2014 FW 벨벳아트 섀도우 22호 앰버브라운 후기입니다 :D

앰버브라운 섀도우는 페미닌룩에 사용된 섀도우에요.





벨벳 섀도우는 이름처럼 벨벳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밀착력, 지속력이 모두 좋은 섀도우에요.

베이스/포인트/라이너/하이라이터 컬러가 조화롭게 들어있어

메이크업 초보부터 전문가들까지 모두 사용하기 좋게 나온 제품이기도 합니다.

펄 섀도우임에도 불구하고 펄입자가 날리지 않고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서

장시간 외출에도 오케이d 에요 ☆


22호 앰버브라운은 호박보석빛 앰버와 테라코타 브라운이 어우러져

굉장히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느낌이에요~





앰버브라운의 팔뚝발색입니다.

위에서부터 하이라이터-베이스-포인트-라이너 순이에요.

하이라이터는 이전의 벨벳섀도우보다 좀더 투명하고 펄입자가 큰편이에요.

하지만 펄입자가 커졌다고해서 얼굴전체에 돌아다니지 않고 눈에만 착~ 달라붙어있습니다잉!!

베이스는 앰버컬러인데 노란끼보다는 붉은끼가 살짝 도는 컬러에요.

라이너컬러는 붉은끼가 도는 브라운이라 (언뜻보면 플럼도 살짝!) 앰버컬러랑 매우 잘어우러져요.





2013 FW 제품이었던 크랜베리의 베이스/포인트 컬러와 비교해봤어요.

작년에는 메이크업을 처음하시는 분들에게는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는 붉은 버건디컬러였다면

이번에는 확실히 톤다운된 컬러로 좀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어요~






22호 앰버브라운의 베이스/포인트/라이너 컬러 단독발색입니다.

3가지 컬러를 어떤 영역에 칠해주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수 있을것같아요~





섀도우 상자 안쪽에 나와있는 방법과 비슷하게 메이크업을 해봤어요.

베이스컬러를 쌍커풀보다 살짝 넓게 발라주고(저는 많이 넓게!!)

포인트컬러를 쌍커풀라인에만 칠해주고(상자에는 1/3이라고 되어있어요)

라이너컬러로 라인을 그리고, 하이라이터로 눈두덩 중앙과 애교살부분에 반짝임을 주고 마무으리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이라 데일리하게 하기엔 라이너+마스카라만 추가해서

이렇게 그리면 좋을것같더라구요.






해서 라이너를 추가하면서 저는 진한게 좋으니까 섀도우를 살짝 더 덧발라줬어요.





라이너가 살짝 튀지만 이런느낌!!






그리고 같은 페미닌룩으로 출시된 글램아트루즈 SRD705

로지레드 컬러를 바른 전체샷이에요.


다 발라도 손예진은 될수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누렁누렁 21호 웜톤이라 느낌이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이번 출시된 제품중 가장 마음에 드는 메이크업룩이에요!!


레드컬러는 맑은 레드였던 703이나, 버건디컬러가 가미된 704와는 달리

선홍빛 핑크빛이 도는 레드컬러라 역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얼굴이 환해보이게끔 해주더라구요. 섀도우 후기인데 립스틱도 강추하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건 뽀나스☆

역시 페미닌룩으로 연출된 젤네일 RD01이에요.

다듬을 길이도 없는 짧은 손톱에 해서 볼품이 없긴하지만

립스틱처럼 선홍빛 레드컬러라 야하지 않고 여성스러워요 ♥




작년 크랜베리나 인디고 벨벳 섀도우처럼 과감한 룩도 좋지만

올해의 여성스러운 룩들도 데일리하게 쓰기 좋고 차분해서 세련되보이고 좋습니다!!




벨벳섀도우는 역시 진리에요 ☆

출처: 뷰티넷(http://www.beautynet.co.kr/community/bestReviewList.do?boGroupNo=9003#))

 

[A'PIEU]눈빛으로 어필하는 합격 100% 면접 메이크업